뉴스에서 사라지지 않는 이스라엘?
이스라엘, 히브리인, 유대인......?
이스라엘의 조상은 누구인가?
이스라엘, 예루살렘은 왜 유대교의 성지, 기독교의 성지, 이슬람교의 성지가 되었을까?
예수의 나라 이스라엘은 왜 기독교인이 거의 없을까?
왜 이스라엘은 지중해 연안에 자라잡았을까?
이스라엘-중동전쟁은 왜 일어나고 멈추지 않는가?
이스라엘은 왜 주변국들과의 전쟁이 끊이지 않는가?
이스라엘은 왜 국방력이 최강인가?
우선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어디에서 유래가 되었고, 어떻게 국가의 이름이 되었고, 건국은 언제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이스라엘의 어원
'에레츠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자손'이라는 이름은 역사적으로 성경 속 이스라엘 왕국과 전체 유대인을 각각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그리스어: Ἰσραήλ, "엘이 통치한다"는 의미로, 호세아서 12:4 이후에는 종종 "하나님과 씨름하다"로 해석됨)은 구약성경에 따르면, 천사와 씨름에서 승리한 후 족장 야곱에게 주어진 이름이다. 이스라엘이라는 단어를 집단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된 가장 오래된 유물은 고대 이집트의 메르넵타 석비(기원전 13세기 후반)이다.
이스라엘의 위치
이스라엘(히브리어: ישראל, 아랍어: إسرائيل, 영어: Israel)은 이스라엘은 서아시아의 남부 레반트 지역에 위치한 국가이다. 북쪽으로는 레바논과 시리아, 동쪽으로는 요르단과 서안 지구, 남서쪽으로는 가자 지구와 이집트, 서쪽으로는 지중해와 접해 있다. 이스라엘의 수도는 예루살렘이지만, 동예루살렘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은 국제법상 인정되지 않아 제한적으로만 인정되고 있다. 대사관 등 외국의 공관은 이스라엘의 경제 중심지이자 가장 큰 도시인 텔아비브에 있으나 2018년 5월 14일 (트럼프 대통령 재임) 미국의 이스라엘 주재 미국대사관이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공식 이전되면서 여러가지 외교문제를 일으켰다.
이스라엘의 현재 위치는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의 땅'이라는 의미의 "에레츠 이스라엘"으로 알려진 지역으로, 고대에는 가나안, 팔레스타인 등으로 불렸다. 고대에는 가나안 도시 국가들이 자리 잡았고, 이후 이스라엘 왕국과 유다 왕국이 세워졌다. 이후 로마 제국부터 오스만 제국에 이르기까지 여러 제국의 지배를 받으며 인구 구성이 크게 변화하였다. 19세기 후반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 시온주의는 대영제국의 지지를 얻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은 이 지역을 점령하여 1920년에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을 세웠다. 홀로코스트가 벌어지기 얼마 전 유대인의 이민이 증가하면서, 유대인과 아랍인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었고, 이는 1947년 유엔이 이 지역을 분할할 것을 제안한 후 지금까지 전쟁으로 이어지고 있는 중동의 화약고이다.
국가이름 이스라엘
19세기 후반부터 유러의 유대인들을 중심으로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 시온주의는 대영제국의 지지를 얻었고 2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약속하에 1948년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이스라엘 독립이 선언되면서, 공식적으로 "이스라엘국"(히브리어: מְדִינַת יִשְׂרָאֵל, 아랍어: دَوْلَة إِسْرَائِيل, Dawlat Isrāʼīl, ar)이라는 이름을 채택했다. 이스라엘이라는 국호는 시온주의자이면서 이스라엘 초대 수상을 지낸 벤구리온에 의해 제안이되었고 투표를 거쳐 채택했다. 그 외에도 에레츠 이스라엘, 에벨, 시온, 유다 등이 제안되었으나 채택되지 않았다. 이스라엘의 관문인 텔아비브에 있는 국제공항의 이름이 벤구리온 국제공항이며 이 역시 초대 총리의 이름을 따서 명면한것이다.
이스라엘 국가 수립
1947년 11월 29일, 유엔 총회가 영국의 위임 통치 (영국의 팔레스타인 위임 정부는 1920년 11월 2일에 공식적으로 통치) 를 받던 팔레스타인의 강제적인 분할 계획을 채택하여 실행을 추진하였으나, 이에 동의한 유대인과 달리, 이에 동의하지 않은 아랍인은 추후 이스라엘을 침공하게 된다 (1차 중동전쟁). 1948년 5월 14일 세계 시오니즘 단체 경영이사, 그리고 팔레스타인 유대인 기구의 대통령 다비드 벤 구리온은 "에레츠 이스라엘에서 유대 국가를 수립하고 이스라엘 국가로 한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밴구리온은 이스라엘의 초대 총리겸 국방상이 되었고 이스라엘인들 의헤 건국의 영웅으로 추대 바았다.
이스라엘 국민
이스라엘은 다민족국가로서 유대인과 아랍인들이 공존하고 있다. 구 도심인 예루살렘의 성곽 내부는 아랍인 거주구역과 유대인 거주구역이 나누어져 있으며 유대인 거주 주택에는 그들의 표식이 부착되어 있다.
거주인은 대부분이 유대인(약 74%) 이며, 팔레스타인/아랍인(약 21%) 과 그 밖에 많은 소수민족(약 4%)이 있다. 네게브 사막의 베두인족 (양치기를 위주로 하며 네게브 사막을 여행하다보면 그들의 거주지와 양때를 볼 수 있음), 기독교인들과 드루즈인도 있다. 그 외의 다른 소수자들은 마론파, 사마리아, 아프리카계 히브리인(대부분이 에디오피아에서 이주), 아르메니아인, 체르케스인 등이 있다. 이스라엘은 비 시민권자 외국인 노동자들과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망명 신청자들로부터 이민을 받으며, 태국, 중국, 아프리카, 남미에서 온 많은 이주 노동자들이 이스라엘에 정착했다.
유대인은 건국 이후 주변 아랍 국가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유입되어 그 수가 크게 불어났으나, 최근에는 팔레스타인인의 출생률이 높아 팔레스타인인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 국적의 팔레스타인인은 이스라엘 국민으로서 법적으로 유대인과 동등한 지위를 보장받으며(단, 무슬림인 경우 군복무 의무는 없음), 국회에는 의석의 일정 비율은 팔레스타인인에게 의무적으로 배당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에서 소수인으로 불리한 입장에 놓여 있고, 교육과 취업의 기회도 적기 때문에 유대인에 비해 사회·경제적 조건이 열악하다.
한국인들은 사업이나 종교, 유학등의 이유로 약 500명 정도 거주하였으나 최근 전쟁으로 많이 귀국하였다.
이스라엘 언어
언어는 유대인들은 히브리어, 아랍인은 아랍어를 사용한다. 이스라엘 건국 후 수 많은 러시아 거주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에 정착하여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도 많이 있다. 내가 아는 지인들 중 많은 이들이 러시아에서 테어났으나 이스라엘로 이주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일부 계층에는 영어, 이디시어, 프랑스어 등을 사용한다.이스라엘 민족
이스라엘 민족(히브리어: בני ישראל)은 히브리어를 말하는 고대 근동의 사람들로, 군주 시대 동안(기원전 11세기~7세기) 이스라엘 땅에 거주하였다. 그들은 고대 유대인의 조상이요, 더 나아가 현대 유대인 정체성의 조상이기도 하다.
이스라엘 민족
이스라엘 민족(히브리어: בני ישראל)은 히브리어를 말하는 고대 근동의 사람들로, 군주 시대 동안(기원전 11세기~7세기) 이스라엘 땅에 거주하였다. 그들은 고대 유대인의 조상이요, 더 나아가 현대 유대인 정체성의 조상이기도 하다.
이스라엘 민족에 대하여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한다.
이스라엘 공용어
이스라엘의 공요어는 히브리어이며, 이는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아프리카아시아어족 셈어파에 속한다. 히브리 문자를 사용한다. 2,000여 년 이상 유대교의 언어로서 히브리 성경(타나크)이나 미슈나 등의 연구, 종교의식, 기도, 또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서로 떨어진 유대인 공동체 사이의 소통 수단에서나 사용하던 과거 유대인들의 언어를 근대에 와서 '엘리에제르 벤예후다(אֱלִיעֶזֶר בֶּן־יְהוּדָה, Eliezer Ben-Yehuda, 1858–1922)'가 부활시킨 언어이다. 이 언어의 이름인 '히브리(עִבְרִי / ʿivrí)'는, 기원전 유프라테스 강을 넘어 팔레스타인 지방으로 이주해온 사람들을 '히브리인'이라 불렀던 것에서 유래한다. 기원전 2,000년경, 가나안(현재의 팔레스타인 및 이스라엘 지역) 지역으로 이주했다고 하는 아브라함 일족과, 그 자손들을 일러 '히브리인'이라 한 것에서,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히브리어'로 부르게 된 것이다.
참조 : 위키백과. 네이버지식백과,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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