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정치권 뉴스를 도배하고있는 명태균 씨와 강혜경 씨- 이들은 과거 동지 였다가 이제는 상대 인생 종치게 할려는 듯이 막장 싸움을 한판 벌이고 있다.
이들은 쓰레기 정치판에서 한번 왔다가 사라지는 정치꾼들의 놀이패, 꼭두각시, 소모품들인가?
썩어빠진 정치 사기꾼들이 이들을 원격으로 조종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나온 명태균씨와 강혜경씨의 충동에 대하여 알아보자. 아래 내용들은 사실과 무관하며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을 근거로 정리 하였다.
명태균 씨
대한민국의 사업가이자 언론인이다. 경상남도에서 주로 활동해 왔으며 2024년9월 5일 뉴스토마토의 보도와 한 때 명씨의 직장 동료이자 최측근 이었던 강혜경씨의 폭로로 불거진 김건희여사의 선거 공천 개입 논란 인물로 언급되고 있다. (공천개입 등은 검찰이 조사중이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부부와 국민의힘 정치인들에 대한 저격과 폭로를 이어가며 그 내용의 진위 여부와 함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출생 : 1970년 8월 23일 (54세), 경상남도 창녕군
직업 : 사업가, 언론인
학력 : 창원대학교 (산업비즈니스학 / 학사 )
경력 : ㈜참좋은날 대표이사, 미래한국연구소 회장(소유주는 아닌 듯함), 시사경남 대표 겸 편집국장 등
명태균 씨에 대한 검찰조사
2024년 11월8일과 9일 창원지검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명씨는 2024년 11월 9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창원지검에 재차 출석하면서 취재진을 향해
"언론이 계속 거짓의 산을 만들고 또 거짓이 나오고, 또 거짓이 나와 저를 이렇게 만들었다", "이 사건은 정치자금법 위반인데,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 조사 받아야지 왜 허위보도, 가짜뉴스를 갖고 조사를 받아야 하냐", "정치자금법으로 저한테 돈 한 푼 흘러나온 게 있는지를 조사받아야 되는 것 아니냐"고도 했다. "김영선 전 국회의원의 세비 절반을 매달 받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제가 빌려준 돈 받은 것일뿐, 제가 얼마 빌려준 것인지는 알고 있냐"고 취재진에 반문했다. 이어 "저는 9,000만 원을 빌려준 것인데 앞머리 자르고 뒷머리만 갖고 확대해서 기사를 쓰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검찰은 명 씨에게 김영선 전 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회계담당자인 강혜경 씨를 통해 금품을 받았는지를 캐물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검찰은 명 씨가 2022년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김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김 전 의원이 국민의힘 공천을 받도록 도와주고, 그 대가로 9,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수사 중이다.
검찰은 이밖에도 불법 여론조사 의혹과 창원 국가산업단지 선정 과정 개입 의혹 등 제기된 의혹 전반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명씨는 취재진들에게 "뉴스토마토와 강혜경씨가 쌓은 거짓 산들이 앞으로 하나씩 조사받으면서 무너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민주공화국에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국민 눈과 귀를 가리는 거짓 보도와 이를 퍼 나르는 방송 패널들은 우리 시대의 십상시"라고 말했다.
강혜경 씨
강혜경 씨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회계책임자이자,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실무를 맡았던 직원이었다. 그녀는 또한 명태균이 운영했던 언론사인 '시사경남'의 편집국장을 맡는 등 그의 최측근이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이되어 연일 총알을 날리고 있는 중인데 아직 심한 부상이나 사망에 이르지 않고 있다.
뒤에서 조종을 당하는 것은 아닌지? 이러다 소모품으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지?
딱총만 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언론보도가 시실인지는 검찰 조사로 밝혀질 것이다.
언론에서 사건을 막 키울려고 하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언론은 신뢰하지 않는다.
강혜경 씨는 대선 직전인 2022년 초, 명태균이 수십 차례 비공개 여론조사를 진행해 이를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보고했다며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당시에는 익명이었지만, 2024년 10월 6일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다.
민주당은 강혜경을 윤석열 탄핵의 스모킹건으로 활용하기 위해 그녀를 당 차원에서 보호하는 공익제보자 1호로 선정했다.
강혜경씨의 폭로와 명태균씨와의 충돌
강혜경씨는 지난 2024년 10월 6일 밤 유튜브 채널 <스픽스>에 출연해 대선 여론조사와 관련, "2022년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면밀조사를 했다"며 "3,000개에서 5,000개 샘플로 조사를 해서 매일매일 윤 대통령 쪽에 보고를 한다라고 명태균 대표가 저한테 전화를 하고, 보고를 해야되니 빨리빨리 보고서를 작성해서 올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명태균씨는 2022년 3월 대선 전 윤석열 당시 후보를 위해 81차례의 여론조사를 진행하며 3억7520만원을 썼다. 이 돈은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을 원했던 시의원 예비후보 ㄱ씨와 경북 지역 군수 예비후보 ㄴ씨로부터 일부 충당했다. 이들은 윤석열 부부를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과 관계가 있던 명씨를 통해 공천받을 심산으로 돈을 건넸던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이들은 그러면서 명씨에게 건넨 돈의 일부에 대한 차용증을 전 미래한국연구소 소장에게서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의 공천은 결국 물거품이 됐다. 이들에게 거센 상환 독촉을 받게 된 명씨는 2022년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른 경남 창원의창 지역구 보궐선거에서 명태균씨가 윤 대통령을 위해 해준 여론조사 대가로 공천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김영선 전 국회의원에게 돈을 요구했고, 김 전 의원은 선거보전금 일부(9,600여만원)를 명씨에게 건넸다. 명태균씨는 이후 미래한국연구소를 통해 ㄱ씨와 ㄴ씨에게 각각 6천만원씩 돌려줬다. 이 돈거래를 수상하게 여긴 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하면서 창원지검의 수사가 시작됐다.
한겨례 21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2024년 2월께 검찰이 통신 조회를 한 사실을 확인하면서 본인들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음을 파악했다. ㄴ씨는 이날 강씨에게 “우리 말이 맞으면 끝이라 (검찰 수사는) 아무것도 아니다. 말이 틀리면 문제가 틀려진다”고 말했다. 검찰 수사에 대비해 강씨와 ‘입을 맞추자’는 제안을 한 것이다. 2024년 6월께 명씨는 이미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의 수사 대상에 오른 상태에서 "자신의 혐의를 벗고자 강씨에게‘돈거래’책임을 뒤집어씌우려 모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 한다. 그러면서 추후에는 여론조사를 진행한 미래한국연구소와의 관계를 정리하려 조직적인 증거인멸도 진행했다고 한다. 명태균씨는 “미래한국연구소와 나는 관계없고 돈은 한 푼도 가져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명태균씨는 미래한국연구소 등기에도 이름이 없다. 돈거래 장부는 주로 강헤경씨가 작성했다. 그러나 명태균씨는 자신의 미래한국연구소 물건을 다른 사람을 통해 옮기라고 지시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했다고 한다.
사실 여부는 검찰이 조사중이나 돈거래와 관련되어 서로의 주장이 상반되고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폭로전이 시작된것 같다.
강혜경 씨에 대한 검찰조사
최근 창원지검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씨를 신분으로 소환해 8번쨰 조사를 했다. 강 씨는 “거짓 없이 정말 있는 대로 다 진술을 하고 나왔고, 제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도 잘못했다는 얘기를 다 했다”며 “추가 소환이 있으면 언제든지 불러 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강 씨는 돈과 관련해서 주된 수사를 받았고, 여론조사 관련해서도 집중해서 받았다. 공천 대가와 관련한 조사도 있었다”고 말했다. 강 씨는 명 씨와 김 전의원과의 대질 조사와 관련된 질문에 “(대질 조사를) 적극적으로 하겠다. 피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김영선 전의원이 “강 씨를 (횡령 등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한 수사가 먼저 된 다음 양쪽 얘기 중 어느 쪽이 맞느냐 이걸 밝히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이 2022년 재·보궐 선거 직후 명 씨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9.000여만 원을 건넨 경위와 대가성 여부 등에 대하여 검창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검찰은 이 돈이 명 씨가 김 전 의원 공천에 도움을 준 대가로 의심하고 있다. 강 씨는 명 씨가 지난 대선 때 여론조사 등을 통해 윤 대통령을 도왔고,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여론조사 비용을 받는 대신에 김 전 의원을 공천받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명 씨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 수사팀에 차장검사와 부장검사를 포함한 수사검사 4명을 추가 파견하는 등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다. 검찰은 의혹을 제기한 강 씨를 이날 포함해 총 8차례 불러 조사했으며, 김 전 의원도 지난 3일과 4일 잇따라 소환 조사했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은 강 씨가 전부 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 일단 본인들도 조사를 정말 진실하게 거짓말하지 말고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금 이분들이 저를 소송한 부분들에 대해 저도 맞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일단 추가 조사 진행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사건의 전말과 요약
명태균 씨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김영선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를 통해 20여회에 걸쳐 김 전 의원의 세비 9천만 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지난 2월에 이어 지금까지 여러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창원지검의 조사를 받고 있다.
강혜경 씨는 이를 두고 명씨가 세비 절반씩 매달 받은 이유가 김 전 의원의 공천을 받는 데 기여한 대가이며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 여론조사 비용 3억 7천만 원을 무상으로 해준 대가로 김건의 여사 측이 김 전 의원의 창원의창 공천을 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강씨는 명씨가 윤석열 대통령 당시 대선 후보를 위해 돌린 여론조사 비용을 메우려고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에게 돈을 받았고 이들이 공천을 받지 못하자 김 전 의원이 일부를 갚아줬다는 입장이다. 명씨와 변호인은 관련 의혹을 반박했다. 명씨는 차원지방 검찰청 앞에서 "돈의 흐름을 파악하면 이 사건은 금방 해결이 된다"며 "저는 돈 1원도 받은 적 없다"고 말했다.
명씨의 변호를 맡은 김소연 변호사는 "강혜경 씨가 미래한국연구소 통장 계좌, 김 전 의원의 정치자금 계자 등을 전부 들고 돈 관리를 했다"며 " 명태균 씨가 말했지만 자금 추적하면 이 사건은 더 나아가 조사할 이유도 없는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의원도 명씨 측과 비슷한 입장이다. 그는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미래한국연구소 여론조사 비용 일부 갚았다는 주장 등에 대해 "강혜경이 영업상 융통한 것이지 내가 한 게 아니다"며 "자기(강씨) 권한에서 일어난 일인데 나한테 보고도 안 했다. 정치자금법에서 어길 수 있는, 무지막지하게 어긴 상황"이라고 말했다.
결국 명씨와 김 전 의원이 한편이고 강씨 등과 맞붙는 모양새다. 강씨 측 노영희 변호사는 "강혜경 씨가 지역정치인들에게 억대의 돈을 빌릴 이유가 무엇인지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될 뿐 아니라 지역정치인들이 강혜경씨에게 왜 돈을 빌려준다는 건지"라며 "이미 수사기관에 제출한 증거들이 다 있다"는 등의 주장을 하고 있다.
명씨와 김 전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각종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반면 강씨는 김 전 의원의 세비 전달자로 일부 혐의는 인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이들은 창원지검의 조사를 계속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개 싸움 정치판에서 이제는 두 거대 정당의 대리전으로 확산되어 크게 한판 벌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지금은 검찰에서 수사중이니 관전평은 나중에 해보자.
참고자료 : 나무위키, 위키백과, 서울경제 보도자료, 한겨례21, 연합뉴스 , 동아일보,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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