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원자력발전소) 이야기 5 - SMR(소형모듈원자로) 관련 주요 기업
체코원전 협상단이 현재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내년 3월 한국수력원자력과의 본 계약을 위해, 한수원, 새울원전, 두산에너빌리티 등을 방문하여 현장실시를 하는 등 최종협상을 할 예정이며, 현대건설의 불가리아 원전 설계계약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컨소시엄) 소식이 들려온다. SMR(소형모듈원자로)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 우리나라 정부 주도하의 i-SMR개발 촉진, 두산에너빌리티, 나, 현대엔지니어링,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민간기업들의 SMR 투자 등으로 우리나라,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일본, 프랑스 등 70여 개 기업들이 참여하여 약 80여 종이 연구. 개발 중이다. 개인투자가들이 관심이 큰 사항인 어떤 기업들이 제4세대 원전인 SMR의 개발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참여 중인지 알아보자.우..
2024. 11. 13.
원전(원자력발전소) 이야기 4 - SMR(소형모듈원자로)
최근 현대건설의 20조 원 불가리아 원전설계 계약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컨소시엄), 내년 3월에 본계약이 예상되는 한국수력원자력의 28조 원 체코원전 (웨스팅하우스 이의 신청 중), 빅테크기업 AWS,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SMR (Small Modular Reactor) 투자, 우리나라의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SK(주), 삼성물산, GS에너지, HD한국조선해양 (구 현대중공업 조선해양 부분)등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일명 소형 모듈식 원자로 - 핵잠수함 등에서 상용화되어 있으나 구축비용이 대형원전에 비하여 고가이나 여러 단계를 소형으로 모듈화 함으로써 여러 가지 장점이 있어서 향후 전력산업의 주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SMR의 개요, 주요 기술 및 개발국가, 응용 분야, 미래 ..
2024. 11. 12.